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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의 음악이야기
Добавлен 10 ма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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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하모니카 ver 네버엔딩스토리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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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 #세월호 #하모니카 416가족 합창단 MR로 연주한 곡입니다. 크로메틱 하모니카는 처음 연주해봤네요... 연주 3일째... 사용한 영상은... '광주장차연과 함께 하는 마흔여덟번의 팽목' 걷기 행사때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팽목항에 '세월호 기록관'이 건립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족한 연주이지만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수려한 풍경이여(정율성) - 더블루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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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 (화순 능주초등학교) 정율성 선생님의 곡을 더블루이어즈가 편곡하여 연주한 곡입니다. 연주 '더블루이어즈' 공연 문의 : 최의묵 (010-9872-0518)
소녀 - 하모니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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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하모니카 버전입니다. Hohner Blues harp Eb key 입니다. 주로 톰보 하모니카를 연주하다 호너로 연주 해보니 홀크기가 달라서 좀 어색하네요 ^^ 그냥 하모니카 녹음 테스트용으로 연주해봤습니다. ^^
임을 위한 행진곡 - 더블루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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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광주문화재단 주최로 기획 공연한 '월요콘서트' 중 더블루이어즈가 편곡 연주한 '임을 위한 행진곡' 입니다. 공연문의 010-9872-0518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 - 더블루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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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크로스오버 재즈밴드 더블루이어즈의 공연 실황. 대표 최의묵 공연문의 010 9872 0518
대학 입학 즈음부터 들어서 수십년 노래방 18번… 에고 이제 곧 50대 되네요..
공일오비 발라드 원탑은 역시 이장우. 정석원곡의 아련함을 잘 표현해줌.
음악들으면 공부했던 기억이...수십번을 들었던...지금도 명곡이네요..
ㅠㅠㅠ이시절 감성 요즘 반했습니다
이곡 많이 들었던 때가 너무나 오래전이네요. 아픈 사랑의 추억이 생각나지만 딱 한번만 그때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5년 정도 만났던 남자가 있었다..사랑인 줄 알았는데..지금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다 나 때문이다..난 사랑을 믿지 않는다..다 부질없다..
20대 초반, 첫사랑과의 이별을 예감하며 보낸 마지막 편지 말미에 이 곡의 가사를 써서 보냈던, 유치하지만 풋풋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 노래는 015B 5집 앨범들의 수록곡들 중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작곡가 정석원 씨의 전 여자친구를 위한 노래라서 특별하기도 하지만, 곡 제작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어보니 이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더 특별한 곡이 아닐까 싶네요. <앨범에 같이 동봉되어 있던 정석원 씨의 작업 노트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015B가 5집 앨범을 준비하던 1994년 여름, 정석원 씨가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우리가 전부 알아서 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호기심에 이 곡의 작업은 소속사의 도움 없이 전부 알아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당시 공일오비의 소속사였던 대영기획의 스튜디오가 아닌, 공일오비의 개인 작업실 "Musician on the session Studio"에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통상적으로 곡을 만드는 과정과 다르게, 먼저 멜로디만 만들어 놓은 후 멜로디에 맞춰 보컬부터 녹음을 하고, 그 뒤에 그 보컬에 맞춰 반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보컬 담당이었던 이장우 씨가 당시 군 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이장우 씨가 외박을 나오던 날에 보컬부터 서둘러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보컬과 반주의 싱크가 맞지 않거나, 컴퓨터에 저장해 둔 음원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세한 잡음이 뜨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앨범은 내야 했기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해결을 하며 간신히 마스터링 작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이 노래의 코러스 부분("후회는 않을게" / "그냥 살다보면" / "잠에서 깰 때면" / "그렇게 지내다")은 정석원 씨의 목소리로 녹음을 했는데, 정석원 씨는 당시 잠옷을 입고 스튜디오에 있던 침대에 누워 코러스를 녹음했다고 합니다.
명곡의 애피소드 감사드립니다..
30년지나도 안잊혀진다,, ㅠ.ㅠ
그당시 내가슴이 다쉬뛰네요 ㅜ
사랑합니다
고3 야자끝나고 친구랑 집에가며 야밤에 목청높여 불렀었던 노래^^ 다시돌아가고싶다
공일오비 최고 명곡 중 하나
어머ㅠㅠ 명곡이야 지금 들어도 고급짐 이장우님 목소리 느무 좋으심
명반 3집과 더불어
5월 12일 --->공일오비---->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첫사랑이 불러주던 노래
숨겨진 보물같은 곡이죠. 공일오비 시디 샀던 사람은 누구나 무한반복 해서 들었던 곡... 지금은 중년이지만, 그때의 감성이 되살아 나네요.. 그때 만나던 옛애인도..
고딩때 공부하다 지치면 나에게 쉼이 되어줬던 앨범.. 그리운 015b
저앨범 가지고 있는데 20대 공일오비 엄청 좋아 했는데 이장우 씨 너무 목소리가 너무 예뻤는데 숨겨진 공일오비 명곡 인데 더 많이 알려 졌으면 해요
1993년 여고시절 방과후 친구 여럿이서 염창동에 사는 희경이집에 가면 이노래를 듣곧했죠
내맘속에 015B 3대 객원가수 윤종신,이장우,김돈규
시작하는 피아노에서 끝났습니다 보고싶다~석원이형
👍👍👍
한여자를 잊지못해 정말 6년동안 비틀거렸지 지금 생각해보면 한숨쉬고 인상 쓰며 빨아재꼈던 그시절의 담배맛이 나에게 치료제 였던듯
추억을 젖는다 명곡은 새월을뛰어넘는다 그때 그시절을 소환한다 누구나 좋은추억을 듣는다😁😁
쓰러진다 이건 예술~~~
이장우님 좋은노래 듣고갑니다
약 3년간 못 잊었는데..이젠 서서히 잊혀져 가서 올해 열심히 연애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땜시 망했다..새로운 파트너 만들면 안된다네..올해도 또 솔로..슬포
얼마나 맑고 순순하게 진심사랑했으면 6년동안 비틀거릴 수 있을까....그런 사랑 정말 부럽네
이장우 목소리 넘 좋음
2020년2월 듣고갑니다 명곡이네요
블루스 하모니카로 이곡을 연주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따라 연습 하고 싶은데, 악보를 어떻게 조정하셨나요? 팁 조금만 알려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저는 악보 따로 조정 안했습니다. 보통은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앙코르나 NWC, 피날레 등등)으로 Eb 악보 그려서 C키로 조옮김해서 악보 보시는 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srtriobass 감사합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할아버지랑 같이 갔던 이발소.. 의자 팔걸이에 판자하나 걸쳐놓고 그위에앉아서 머리 깎았던..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인트로만 들어도 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좋은곡이예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015b 노래. ㅇㅇㅇ
아 이사람이엿네 님은먼곳애 부른가수 난 누구냐 했네
5집이 1994년에 나왔으니 화보에 나온 아이는 지금은 서른넘은 어른이 되었겠지?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고등학생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손종원선생님과 최수아 보고싶다
행복하길
고등학생때 여친한테 선물받은 테이프인데. 지금 들어니 옛날 생각난다!
중딩때 부랄 친구가 들어봐 죽이지않냐 라면서 틀어준 노래 특히 빠르게붙여서 부르다가 길게 늘어지는 부분이 참좋았음.그땐 이런느낌에 노래가 없었.. 아름~다울테니눈~~~물.....
벌써 40 중반 ㅜㅜ
난 70대
시간 참빠르조잉 70대분 처럼 금방 그리될거에요 허무하게 시간만 흐르네요 인생은 강물처럼 ㅠㅠ
5년전이니 50줄이 되셨을듯
4년전 겨울 , 우리첫만남 동탄에 한 분식집 .. 점장과 알바로 만나서 그렇게 알콩달콩 1년을 사겼지 .... 오빠가 나한테 끝내자고 했을때 거의 세달을 빌고 잡고 4년이 지난 지금 이순간 까지도 난 아직까지 오빠를 못잊고 내 첫사랑으로 남겼어 ...ㄴㅓ무 보고싶고 그리운데.. 한달전, 결혼한다는 소식 듣고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울어버렸어 .. 내가 이만큼 오빠를 많이 좋아했나봐 ..그치만 말야.. 오빠 이제 신부되는분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 ... 오빠가 그랬지 , 우리 인연이면 언젠가 한번쯤 마주칠꺼라고 ... 10년어 됐든 20년이됐든 우리진짜 어엿한 사람이되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되어서 꼭 만나자... 결혼축하해 , 축복할게
헤어지는 이유 뭔가요? 아저씨가 못된 놈인데 뭐 생각나요,,,;?
저도 첫사랑 8년후에 결혼한다고들었을때 혼자밤새울었어요 지금도 가끔씩생각나네요 언제꼭 그녀를만나기위해 열심히 살고있어요. 이런류에 노래들을때마다 슬프네요 ㅜㅜ
@@피니터스 결혼 햇는데 뭐 ~ 만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요!! 새로운 동반자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네.
행복해야돼. 언제까지나. 추억이란 건 항상 아름다울테니 ........ 거북이 등껍질같이 메마른 내 감성에 왜 저 가사가 맴도는지... 덕분에 학창시절 생각 했어요.
당시의 아름답고 순수했던 선율 지금도 잊을수 없다. 다만, 퇴색되지 않게 현재를 순수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중딩때 라디오에서 듣고 인트로에 끌려 피아노를 배우게 됐습니다😊
보고싶네요 이장우 청춘예찬 그립네요 2년후면40이에요 딸 두있지만
딱 이가을에 어울리는 이장우의 감성 쩌는 노래